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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통합위, '국민대토론회' 29일 대구서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6-10-28 10:11

"세대상생, 어떻게 이룰 것인가"
지난 15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호남권 국민대토론회.(사진제공=국민대통합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29일 오후 2시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세대상생,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주제로 영남권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5일 호남권 토론회(전주), 22일 강원ㆍ중부권 토론회(원주)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된다.

토론회의 주제인 '세대상생' 은 저출산과 인구고령화, 일자리, 복지 등의 주요 사회문제가 세대관련 이슈로 대두되는 점 등을 감안해 선정됐다.

'2015 국민통합조사' 결과 우리 국민 2명중 1명은 세대갈등이 심각하다고 인식하며, OECD 사회통합지표 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사회적 관계 부문은 10점 만점 중 0.2점에 불과하다.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은 "국민대토론회는 의제 선정, 토론, 정책제언 도출까지 국민이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국민 중심의 상향식 토론"이라며 "국민이 참여하는 이러한 토론 문화가 우리 사회의 새로운 문제 해결 방식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서 강원ㆍ중부권 토론에서 국민패널은 '대화를 통한 갈등해결 경험 부족(36%)', '세대간 가치관의 차이(24%)', '노후대비가 안된 노년세대(10%)' 등을 세대 갈등의 주요 원인으로 진단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상생 해법으로 '세대간 수평적·문제해결식 대화 기회 확대(40%)', '공동체 의식 및 공공 에티켓 강화(27%)', '일자리, 임금 등의 제도 개선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14%)' 등을 제시했다.

권역별 토론회는 다음달 5일 수도권(인천)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두 달간의 국민대토론회를 아우르는 종합토론회가 다음달 19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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