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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왼쪽 다섯번째)가 부산 벡스코 1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재정분야 우수사례상을 수상한 뒤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회장(왼쪽 네번째),영동군청 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
충북 영동군은 27일 부산 벡스코 1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재정분야 우수사례상을 수상했다.
영동군에 따르면 행정자치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생산성 대상은 효율성의 관점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평가하고 지방의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의 생산성 대상 선정을 위해 지난 6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모사업 설명회를 거쳐 1개월 동안 자율응모를 통해 접수받은 결과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영동군을 포함한 188개 시·군·구가 응모했다.
영동군은 기존 관 주도의 주민 건강관리 시책을 주민 스스로 하게끔 유도해 예산절감과 주민건강 증진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주민자율 매일 운동하는 경로당’을 응모했다.
이 사업은 주민의 건강증진, 의료예산 절감, 주민 화합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영동군의 독특한 시책사업이다.
외부 강사의 도움 없이 주민 스스로가 민간 주도 운동교실을 운영해 강사수당, 운영비 등 연 2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행정자치부의 유형별 온라인 상호검증, 현지실사, 심사위원 심사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방재정분야에서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된 대표적인 지자체 중 하나로 꼽히며 우수사례 한국생산성본부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선진국형 시민 커뮤니티 주도 사업으로 전국 확산이 가능하고 군민과의 소통과 예산 절감에도 탁월한 개선 사례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이 사업을 노인들의 건강과 노후를 위해 군내 전 경로당의 모든 노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차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더욱 더 효율적이고 생산성 높은 행정서비스가 전국에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설 방침이다.
수상식에 참석한 박세복 영동군수는 “이번 수상은 5만 영동군민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앞으로 600여직원들의 창의와 열정을 밑거름으로 끊임없이 군민과 소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힘써 행복한 영동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