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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대구과학대학교 대학본부 1층 로비에서 개최된 '2016 비채나눔터 자선바자회'에서 교직원들이 바자회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과학대학교) |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는 28일 대학본부 1층 로비에서 '2016 비채나눔터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0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비채나눔터 자선바자회'는 대구과학대 여교수들로 구성된 '여우(女友)회'가 비움과 채움을 통해 또 다른 이웃과 함께 행복과 감동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바자회를 위해 대구과학대 여교수들은 지난 2월부터 엄선된 양질의 재료를 사용해 전통 재래 방식으로 직접 된장과 간장을 담그고 포장하는 노력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교직원들은 의류와 신발, 책, 그릇, 가전제품을 비롯한 각종 생활용품 및 식품 등 총 300여점을 기증했다.
특히 이날 바자회에서 대구과학대 교직원들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의 뜻을 같이하며 선뜻 지갑을 열어 기증된 물품 전체가 판매돼 바자회의 의미를 더했다.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연말연시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 및 장애우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대구과학대 여교수회 회장 신순식 교수(유아교육과)는 "매년 바자회를 위해 헌신과 봉사를 해주시는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키워나간다면 구석구석 온정이 넘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는 지난해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펼쳐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감동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