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2주간 경기도를 비롯한 7개 시?도에서 ‘2016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약 8개월 동안 교내대회와 교육지원청 리그대회, 교육감배 대회를 거쳐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종목별 대표로 선발된 초?중?고 2만 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2008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16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엘리트 스포츠 경기 대회와는 달리 전국의 학교스포츠클럽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스포츠를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울림의 축제이다.
교육부는 그동안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사업을 통해 모든 학생이 한 가지 이상의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여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인성 함양의 기회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학교스포츠클럽 참여 학생 증가, 학교생활 만족도 증가, 바른 인성 함양 등의 학교 현장의 바람직한 변화를 이끌어왔다.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참여로 협동, 인내, 배려, 끈기 등의 올바른 인성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고, 학습 동기 부여, 집중력 향상, 수업에 적극적인 참여 등 바람직한 수업태도를 길러 학업 성적이 향상되기도 하였다.
교우관계 회복, 사제 간 소통 증진 등 학생, 교원들의 학교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 환경이 열악한 학교 등 취약? 소외 지역의 다소 무기력한 학생들의 희망과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목표 없이 방황하던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진로?진학을 계발한 사례 등 다양한 미담이 나타나고 있다.
이준식 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정직, 책임, 배려, 소통 등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하며 학생들의 스포츠에 대한 진지함과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
또한 “학교스포츠클럽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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