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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유)야생초의 저염김치 생산ㆍ체험전시실 설비.(사진제공=울진군청) |
저염음식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울진지역의 저염김치 생산을 주도하는 '저염김치체험전시실'이 문을 열었다.
(유)야생초는 28일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웰빙시대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저염 김치 생산과 체험전시를 위한 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첫 선을 보인 저염김치 체험전시시설은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유)야생초(대표 남우영)에서 10억(국비 5억, 도비 9000만원, 군비 2억1000만원, 자부담 2억)의 사업비로 공장 신축 및 생산설비, 체험장비 구입 등 최첨단 시설을 갖췄다.
저염김치 생산시설이 완공됨에 따라 균일한 품질의 저염식 김치를 생산해 해외 및 대도시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준공된 공장은 건축면적 929㎡ 규모로 1층에는 HACCP 기준에 충족하는 저염김치 생산 및 포장, 저온저장시설 등을 갖춰 월 평균 140톤의 김치를 생산하며 2층은 체험전시시설, 연구분석실 등이 설치돼 학생, 주부 등 다양한 소비층이 김장체험 등도 병행할 수 있다.
(유)야생초는 지역의 품목별 작목반(배추, 고추 등)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김치 원재료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향후 공장 가동이 본격화 되면 지역의 채소 재배면적 확대는 물론 지역 농산물의 계약재배를 통한 판로 확보로 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