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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찬 인천연극협회 회장./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 |
지난달 28일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한 대국민 홍보 게릴라 콘서트가 인천연극협회 주최로 인천에서 시작된다.
김영란법으로 불리며 온갖 잡음을 거쳐 탄생한 청탁 금지법은 공직자는 물론 사립학교 교직원과 언론인까지 청탁과 금품수수에 대해 처벌하는 강력한 법률이라 국회 입법부터 시행까지 어려움을 거쳐 지난달 28일부터 시행됐다.
공단과 공사를 포함한 공공기관은 교육을 통해 청탁금지법을 인지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청탁한 사람도 처벌대상이 되는 청탁금지법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인천연극협회는 현재 공단과 공사에서 교육위탁을 받아 홍보연극을 진행하는 극단 산만의 작품 ‘웃어라 미래야’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인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한중문화관앞 광장에서 오는 30일 공연한다.
인천연극협회장이며 극단 산만 대표인 김선찬 회장은 “지난해 나주 혁신도시 빛가람 청렴 문화제부터 공단과 공사에서 공연을 의뢰받아 20여 번 홍보교육연극을 해왔는데 정작 시민들은 청탁 금지법에 대해 혼란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래서 내가 인천시민이니까 인천에서 홍보 게릴라 콘서트를 시작해서 내 고향 인천부터 청렴한 도시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사비를 들여 공연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그 동안 지역사회에 청탁금지법 홍보에 앞장선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공단의 후원으로 청소년 댄스 그룹 공연과 함께 한중문화관의 협조로 진행된다.
인천연극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에 소재한 관심이 있는 지자체나 기업과 같이 콘서트를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