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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고양시-박찬호 유소년 야구캠프 개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오의석기자 송고시간 2016-10-29 00:45

2015년 고양시박찬호 유소년야구캠프 단체 기념촬여 모습.(사진제공=고양시청)

경기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29~30일 NH인재원(일산동구 설문동)에서 (재)박찬호장학회와 함께 ‘2016 고양시박찬호유소년야구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고양시와 타 지역의 유소년야구선수 120명이 참가해 1박2일 동안 포지션별 강습과 함께 야구선수로서의 역할, 레크리에이션 등의 시간을 갖는다. 

매년‘프로야구 올스타급’선수들이 멘토로 참가하는 가운데 올해는 한국 최초 메이저리거인 박찬호 선수를 비롯해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박병호(미네소타) 선수도 참가한다. 

박 선수는 2012~2015시즌 국내 프로야구 4연속 홈런왕을 차지한 최고의 스타. 

이외 차명주(전 한화, KBO육성위원), 장성호 KBS 야구해설위원, 통상 1000탈삼진을 달성한 송승준(롯데), 2014시즌 MVP 서건창, 2014시즌 PO1차전 MVP 윤석민, 2016시즌 올스타 포수 박동원, 투수 신재영(이상 넥센) 선수 등도 함께 한다.

더욱이 이번 캠프에는 고양시와 허구연 KBO해설위원장이 2012년 창단한‘다문화 무지개리틀야구단’소속 다문화가정 어린이 5명도 초청을 받아 참석한다.

유소년야구 캠프와 관련 최성 고양시장은 “박찬호 선수와 유소년 야구 진흥의 뜻을 함께한 지 벌써 6년이 됐다”며“고양시가 메이저리거의 꿈을 갖는 대한민국 유소년들의 꿈의 무대로 기억돼 더 없이 뿌듯하고 매번 성심을 다하는 박찬호 선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고양시-박찬호 유소년야구캠프는 매년 참가 경쟁률이 5대1을 넘을 정도로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꼭 참가하고 싶어 하는 꿈의 캠프다. 

특히 2017년에는 1회 캠프에 참가했던 유소년 선수들이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어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활동 가능성을 보이는 의미 있는 시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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