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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밤은 문화공연과 함께"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6-10-29 14:21

해남군, '땅끝 10월의 밤' 행사 31일 쌈지공원서 길거리 공연
10월의 마지막 밤, 전남 해남군의 길거리가 문화예술의 향기로 가득채워진다.

해남군이 10월 한달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해남읍 쌈지공원에서 문화예술공감공연 ‘땅끝 10월의 밤’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31일 대미를 장식하는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공연때면 200여명의 관람객들이 함께하며 명품 길거리 공연으로 자리잡은 10월의 밤 행사는 통기타와 오케스트라, 국악 관현악, 직장인 밴드, 색소폰, 우쿨렐레,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도심의 가을밤을 아름답게 적시며 호평받고 있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오후 7시 공연에는 해남서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 공연과 한국무용가 김이정씨의 무용공연, 해남군립합창단 공연, 땅끝해오름예술단의 난타 공연, 해남술래문화협동조합 사물놀이, 땅끝색소폰동호회 색소폰 연주, 가수 송영훈 트로트 공연, 땅끝울림 통기타 공연 등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올해 처음 실시된 땅끝 10월의 밤 행사는 농어촌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길거리 공연을 정착시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냈다”며“시가지 도심에 활기를 주고,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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