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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이어지는 시국선언 “최순실 씨 發 국정농단, 박근혜 하야하라”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이시경기자 송고시간 2016-10-29 14:59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로 불리는 이번 사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집회의 물결은 부산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홍익대 학생들의 시국선언 집회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에도 최순실 씨 발(發)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국민적 실망은 분노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박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집회의 물결은 부산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오늘(29일) 오후 4시 부산 광복로 패션거리에서는 철도노조 조합원 300여명과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모여 집회를 열 계획이다.

이날 집회에서 철도노조 부산본부(본부장 장양덕)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비선실세에 의해 국정을 농단한 박근혜 정권의 하야’를 요구한다.

앞서 26일에는 부산대 학생들의 시국선언문 발표가 있었다.

부산대 학생들은 이날 집회에서 최순길 게이트에 대한 성역없는 수사와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또, 진실규명을 위한 정치권의 노력을 촉구하는 한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도 초유의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에 책임 질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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