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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1일 인천지방중소기업청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한국소공인진흥협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천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중장년 및 제대군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중소기업청) |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선국)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주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동철),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진형), 한국소공인진흥협회(회장 곽의택),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인수)는 지난달 31일 인천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중장년 및 제대군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부성 등 인천지역 중소기업 30개사와 300명의 제대군인과 중장년 구직자가 참가했으며 현장채용관, 취업지원관(취업 컨설팅) 등을 통해 구직자의 현장 면접?채용뿐만 아니라 인천지역 채용 정보와 고용지원 정책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정부3.0정책의 일환으로 일자리 지원 기관간 연계?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를 완화하고 지역산업 분야의 현장수요를 반영한 인재 채용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관계자는 “청년층과 여성에 대한 고용 증대 뿐 만 아니라 중장년층에 대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고용정책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