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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부터 3일까지 충북영동교육지원청과 영동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한 2016 영동진로축제가 영동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교육지원청) |
충북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조동섭)과 영동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신춘옥)가 주관한 2016 영동진로축제가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영동체육관에서 열렸다.
‘즐기며 꿈을 잡(job)아라’란 주제로 열린 이번 진로축제에는 관내 초·중학생과 학부모, 교사, 지역민 18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는 진로직업체험마당과 진로멘토와의 대화, 미래 신직업 안내, 드론체험 및 SW코딩 체험뿐만 아니라 국립중앙과학관의 ‘찾아가는 과학관’행사와 병행해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진로탐색과 정보 등이 제공되고 진로상담, 학습유형검사 등이 함께 이뤄져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더욱 뜻 깊고 효과적인 행사가 됐다.
2일에 열린 개막식에는 박세복 영동군수, 정춘택 영동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내외 관공서, 대학 및 각종 협의체 기관장 30여명이 참석해 영동지역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진로 및 자유학기제 교육에 대한 지역협력체 구축과 홍보에 큰 효과를 거뒀다.
축제 프로그램 중 진로직업체험마당에서는 지역사회 각 기관, 협회, 대학, 특성화고, 개인기타, 도내?외에서 최근 부각되는 진로직업분야 중 서비스, 미디어, 사회적 기업, 교육 분야 등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는 28개 진로?직업체험 부스가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충남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캠퍼스켄토, (주)로보링크, (주)아이빌티세종, 한국교육상담협동조합, (사)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등의 지역외 기관의 다양한 교육기부가 이뤄져 진로나 자유학기제 정책에 대한 이해 제고와 긍정적 인식이 여러 분야에 확산되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진로멘토와의 대화 행사는 사전 접수와 현장접수를 병행해 학생들이 현직 및 전직 전문 직업인들, 교수, 대학생 등과의 대화로 직업과 진로의 다양성과 사회역할을 체험하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진로 설계와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했다.
이번 행사 개막식에서 조동섭 영동교육장은 “이번 진로축제의 주제를 ‘즐겨라 꿈을 잡아라!’로 정한 것은 학생들이 꿈을 발견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직업군에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때 진로는‘힘든 노동이 아닌 즐거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 더 많은 학업의 정진과 자기 계발에 몰입해야 하며 꿈을 가지고 도전할 것”을 당부했다.
조 교육장은 또 “이번 축제가 진로자유학기제와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지역협력체계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도전정신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꿈과 끼를 살리며 행복한 진로를 찾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일 야간까지 펼쳐진 축제행사 일부인 ‘가을 별자리 관측체험’에는 학생 53명과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늦은 시간까지 천체관측 프로그램이 진행돼 축제가 더욱 내실 있었다는 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