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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제36회 자유민주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6-11-10 16:32

10일 경산시 와촌면 박사리 반공위령비에서 '제36회 자유민주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지회장 김상영)는 10일 경북 경산시 와촌면 박사리 반공위령비에서 '제36회 자유민주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조 경산시장을 비롯한 최덕수 경산시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유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추념사, 추도사, 헌사, 조시, 조총, 헌화 및 분향 순으로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날 개최된 합동위령제는 지난 1949년 무장공비 습격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박사리 주민 38위 영령들을 추모하고, 지역민들에게 안보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추도사에서 "호국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자유민주주의가 지금까지 지켜져 왔다"며 "영령들의 충혼 정신을 본받아 대한민국 경제의 충추도시, 행복한 미래 경산건설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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