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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쌀 소비 촉진 위한 가래떡 데이 운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6-11-11 17:43

쌀 소비 촉진 위한 가래떡 데이 운영.(사진제공=밀양시청)

경남 밀양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오종대)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밀양역 광장과 삼문동 일원에서 '가래떡 데이' 나누기 행사를 했다.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자발적으로 쌀을 모으고 3색 가래떡을 만들어 가래떡 데이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1500개의 포장 떡을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배부했다.

11월 11일은 많은 사람들이 빼빼로 데이로 알고 있지만 지난 2006년부터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우리 쌀을 소중히 생각하고 과자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고유 음식인 가래떡을 주고받자는 취지로 가래떡 데이로 지정됐다.

'농업인의 날'이 11월 11일로 지정된 것은 농민은 흙에서 나서 흙을 벗 삼아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흙 '土'자가 겹친 '土月土日'을 '十一月十一日'로 풀어낸 데 따른 것이다.

오종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장은 "달콤한 과자도 좋지만 우리 농산물을 알리고 소비하자는 취지의 가래떡 데이 행사를 매년 열어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 고취는 물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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