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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불우 투병학생 99명 성금 지급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6-11-11 17:47

김지철 교육감, 낭성 림프관종 투병중인 부여 규암초 학생 격려 방문
11일 충남 부여 규암초등학교를 방문한 김지철 교육감이 낭성 림프관종으로 투명 중인 윤 군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충남도교육청)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1일 백혈병 등 난치병을 앓는 학생 99명에게 총 1억98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해다.

이번 성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도내 난치병 투병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부여하기 위해 충남교육청 자체 예산과 충남교육사랑카드 기금으로 조성됐다.

이날 부여 규암초등학교를 방문한 김지철 교육감은 성금 지원대상 학생 중 낭성 림프관종으로 투병 중인 윤 군을 격려했다.

윤 군은 림프관이 계속 부풀어 오르는 증상으로 인해 혀가 다른 아이보다 큰 상태로 현재 혀 교정기를 착용하고 있다. 정기적인 치과와 소아외과를 병행하는 힘든 투병생활 중이지만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우길동 체육인성건강과장은 “투병중인 학생과 학부모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불우 투병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갖고 치료비 지원 등의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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