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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 무 등 농작물 수확체험 진행 '호응'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1-11 17:52

한국교원대 부설 유치원 원아들과 함께 무, 콩 등 농작물 수확체험
11일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진흥원 농장과 체험터에서 농작물 수확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가운데 한국교원대학교 부설 유치원 원아들이 수확한 무를 내보이며 자랑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남효예)의 농장과 체험터가 무 등 농작물 수확체험장으로 탈바꿈했다.

도유아교육진흥원은 11일 진흥원 농장과 체험터에서 한국교원대학교 부설 유치원 원아들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 특별체험 프로그램’으로 무 등 농작물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땀 흘려 기른 농작물을 직접 수확해 보는 활동을 통해 감사하는 마음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은 ▶ 무 수확하기 ▶ 서리태 타작하기 ▶ 키질하기 ▶ 콩 옮기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졌다.

유아들은 친구와 힘을 모아 땅속에서 무를 힘껏 뽑아 수확하며 즐거운 함성을 질렀다.

또한 콩을 타작하고 껍질에서 콩을 찾아 가르며 농산물이 우리 밥상에 오기까지의 과정을 체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유아는 “무가 땅속에서 나오는 것이 신기하고 즐거웠다”며 “오늘 가져가는 무로 가족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해서 먹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남효예 원장은 “이번 특별체험으로 유아들이 환경과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진흥원에서는 실내외체험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생태체험을 개발·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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