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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 군북시가지에서 신창마을을 우회해 군북신역사를 연결하는 우회도로가 11일 전면 개통됐다.(사진제공=함안군청) |
경남 함안 군북시가지에서 신창마을을 우회해 군북신역사를 연결하는 우회도로가 11일 전면 개통됐다.
함안군은 군북면 덕대리 지내 군북신역사 진입도로를 11일부터 전면 개통하게 돼 군민의 안전은 물론 외부관광객들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경전선 복선화사업과 39사단의 군북 이전 등으로 인한 교통량 급증으로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한편, 기존 지방도 1029호선이 덕촌·신창 마을을 관통하고 있어 확장이 불가함에 따라 총 38억50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6월 우회도로 공사에 착수했다.
개설된 우회도로는 군북시가지에서 군북신역사를 잇는 1.2km구간으로 너비 15m의 왕복 2차로이며, 인도와 농기계도로를 함께 설치해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도로통행과 보행자 편의를 도모했다.
군은 이번 개통에 따라 39사단 면회객을 비롯해 군북신역사를 이용하는 외부 관광객들의 시내권 진입도 한층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마을을 관통하고 있어 군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야기해왔던 기존 지방도 1029호선의 우회도로가 개설됨에 따라 군민들의 안전과 편의문제를 한번에 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군북신역사를 통한 유동인구 증가 등으로 ‘함안시’로의 발전을 앞당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