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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훈 청주시장이 28일 청주시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내년 예산안 제출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시청) |
이승훈 충북 청주시장은 28일 내년에는 ‘일등경제 으뜸청주’ 실현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을 착실히 마무리하면서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감행정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청주시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2017년도 예산안 제출과 관련한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활력이 넘쳐나는 생명경제 창조 ?더불어 함께하는 복지문화 실현 ?도농이 조화로운 균형도시 건설 ?행복을 열어가는 시민안전 강화 ?자연과 동화되는 생태환경 조성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 구현 등 분야별 시정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청주의 앞날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의 꿈을 현실화시키는 변혁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취업지원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중장년층과 취약계층의 고용을 늘리는 한편, 각종 기업지원시책과 투자환경 개선으로 경제규모를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미래전략산업인 ICT융합사업, 바이오의약, 화장품뷰티 산업 육성으로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고 중소기업 공공구매 활성화와 해외통상 지원으로 내수에 강하고 수출에 유연한 중소기업을 육성하겠다는 구상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읍.면지역을 비롯한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 확대와 생활물가 안정관리 등 서민가계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 농업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는 한편, 3차 우회도로 개통으로 30분 생활권 시대를 개막한 가운데 무심동로~오창IC 도로 개설, 제2순환로 서청주교~송절교차로 개설 등 주요 간선도로망과 도농연결도로 확충 등 도로접근성 강화로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장은 보육환경 개선과 관련해선 “보육료차액 전액지원, 365일 주야간 보육지원 서비스 확대, 어린이 상상나라 조성 등 완전한 무상보육 실시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도시 분야에서 “생활안전지킴이 서비스 본격 시행과 CCTV 지능형 관제시스템 구축, 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도입 등 생활안전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맑고 깨끗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사업 ?대기배출사업장 저녹스버너 교체지원사업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 확충 등 미세먼지저감 대책을 전방위적으로 시행키로 했다.
이 시장은 청주시가 올해 당초예산 대비 12.1% 증가한 2조741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한 것에 대해 “사상 최대의 국비확보와 기업유치를 통한 세수증대로 사상 처음 본예산 2조원 시대를 열었다”며 “이번 예산안은 지방채조기상환 등 재정건전성 유지에 힘쓰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정주여건개선과 일자리 창출 등 100만 인구 도약의 투자역량을 집중해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세출예산은 민선6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취약계층 지원과 대중교통활성화, 지역개발, 환경보호,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사업 등에 집중 배정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