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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경북 '영덕-상주' 고속도로 영덕톨게이트에서 열린 '영덕-상주 고속도로 개통기념 블루시티 영덕 마라톤대회'에 경향각지에서 참여한 마라톤 마니아들과 지역민들이 힘차게 달려나가고 있다.(사진제공=영덕군청) |
'영덕-상주'간 고속도로 개통을 기리는 '블루시티 영덕 마라톤대회'에서 풀코스 구간 1위는 김용범씨(경북 2시간44분29초)와 유금숙씨(여 대구 3시간18분33초)가 각각 차지했다.
18일 영덕-상주 고속도로 영덕톨게이트에서 열린 이번 마라톤대회에는 경향각지의 마라톤 마니아와 지역주민 3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군육상연맹, 마라톤플러스가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풀, 하프, 10km, 5km 코스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영덕의 고속도로 시대를 축하하는 힘찬 함성을 외치며 영덕-상주 고속도로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달리는 색다른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시각장애인 이흥의(57 수원) 달림이가 도우미와 함께 풀코스를 완주해 장애를 극복하며 마라톤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쥬ㅓ 박수를 받았다.
또 심양홍, 서인석, 김진태 등 대한민국 대표 중견배우들도 행사장을 찾아 5km 달리기에 참여하는 등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군청 공무원, 경찰서, 해병전우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등 지역 기관단체가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교통관리에 힘썼으며, 주최 측에서는 레이스 도중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구급차와 간호사들을 요소요소에 배치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또 영덕군 체육회를 비롯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대회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도왔다.
영덕군 관계자는 "영덕-상주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어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으며, 이번 대회가 영덕-상주 고속도로 개통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