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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세월호 인양작업 중국인 응급환자 긴급이송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6-12-19 13:24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 해상 세월호 인양 작업 바지선 중국인 인부 응급환자를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19일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9시 39분쯤 진도군 동거차도 남동쪽 1800m 해상 인근 세월호 인양 작업 바지선 현장 인부인 C모씨(27. 중국)가 급성 맹장염이 의심된다며 긴급 이송 요청 했다.

목포해경은 즉시 123정을 출동시켜 19일 오전 12시 5분쯤 환자와 보호자를 태워 진도 서망항에 대기중인 119 구급대에 인계해 목포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

중국인 C씨는 어제 아침부터 복통을 호소했고 통증이 점점 심해져 견디지 못하고 신고 했으며, 병원 진단 결과 맹장염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복통으로 인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올 한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경비함정과 헬기를 이용해 응급환자 257명을 긴급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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