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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회원대학 가입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6-12-19 14:31

정보보안 국제 표준화 역할 강화 기대
순천향대학교./아시아뉴스통신 DB

순천향대학교(서교일 총장)가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대학 회원이 됐다.

순천향대는 최근 ITU 대학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ITU는 1865년 설립된 유엔 산하 정보통신기술(ICT) 부문 국제표준화기구다. 주로 사물인터넷, 5세대 이동통신 등의 정보통신기술 국제 표준을 개발한다. 전 세계 193개 회원국과 700여개 기업 및 대학이 가입해 있다.

순천향대의 이번 회원 가입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희대학교에 이어 국내에서 4번째다. 

이번 가입으로 순천향대는 정보보호 국제 표준화 주도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순천향대는 이미 전기통신연합-전기통신부문 연구반 17(정보보호분야)에서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 보호대책, 사물인터넷보안 기술, 스마트폰의 도난 방지 기술, 파밍 공격 대응기술 등의 국제표준 개발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11월 4일 튀니지 함마메트에서 종료된 세계전기통신표준총회에서 정보보호학과 염흥열 교수가 ITU-T 연구반 17의 의장으로 선출되는 등 정보보호 분야 국제 표준화 활동을 적극 추진 중이다.
 
서교일 총장은 “순천향대 ITU 회원 가입은 우리 대학의 정보보안 분야 표준화 역량을 크게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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