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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십시일밥이 충남대학교에 발전기금 300만원을 약정했다.(사진제공=충남대학교) |
비영리민간단체인 십시일밥(전정현 이사)이 19일 충남대학교에 발전기금 300만원을 약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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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전기금은 충남대 재학생 가운데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식권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십시일밥은 대학생들이 강의와 공강시간을 활용해 학생식당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그 대가로 식권을 받아 취약계층 학우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충남대 학생 24명이 십시일밥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학기당 8명의 불우학우에게 식권을 지원하고 있다. 십시일밥이 활동하는 곳은 대전·충남권에서 충남대가 처음이다.
전정현 이사는 “십시일밥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공강 1시간을 십시일반으로 모으면 친구가 아르바이트를 해야 할 10시간을 줄일 수 있다”며 “충남대에서도 끼니를 거르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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