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9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경산시, 고병원성 AI차단 방역 총력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6-12-19 16:26

AI 유입 차단 예방 위한 선제적 대응 및 방역실태 점검
19일 오후 최영조 경산시장이 하양읍 남하리에 있는 이동방역초소를 방문,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가 고병원성 인플루엔자(AI)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9일 경산시에 따르면 시는 고병원성 AI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상향 조정되고, 하양읍 금호강변에서 발견된 큰고니 사체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날 오전 AI의 유입 차단을 위한 위험요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강도 높은 대응대책 시행을 위한 방역 실태를 점검했다.

경산시는 이날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지 3km 이내 경산 시내 닭 사육농가 8곳(138마리)과 10km 이내 오리 사육농가 13곳(163마리)에 대해 예방적 도태를 결정했다.

현재 경산시는 지난 16일부터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황관리, 현장대응 등 실무반을 편성하고, 이동방역초소를 운영하는 등 24시간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강연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AI같은 악성전염병의 유입 방지를 위해서는 철저한 차단방역과 예방접종 및 소독만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시민들에게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축산농가에서는 외부인의 축사 내 출입을 금지시키고 출입이 불가피할 때는 차량과 사람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