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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청사 기공식...‘제1호 도시재생 사업 추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6-12-19 17:00

천안시 동남구청사 기공식./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충남 천안시는 19일 주택도시기금이 지원하는 도시재생사업인 천안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추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는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한 구본영 천안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LH사장, 사학진흥재단 이사장과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호 도시재생 사업으로 첫 삽을 떳다.
 
새롭게 선보일 동남구청사는 2019년 준공되면 2020년부터 업무를 개시할 계획이며 주상복합 주택으로 총 451세대(전용 59㎡ 164세대, 전용 74㎡ 123세대, 85㎡이하 164세대)가 분양되고 입주자 모집공고는 오는 2017년 8월, 입주는 2020년 4월 실시될 예정이다.
 
천안시 동남구청사 기공식에서 '타종 세레모니' 하는 내, 외빈 주요 인사들./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강호인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은 천안 구도심이 활력을 되찾게 해주는 티핑포인트(Tipping Point)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동 사업을 통해 구도심뿐 아니라 천안 전체적으로도 산업·경제·문화 기능이 유기적으로 구조화되기를 바란다”며 “천안 도시재생 선도사업이 성공모델로 정립되어 전국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 참고할 만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와 지역 주민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동·서간 원도심 불균형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63만 시민과 약속을 지키게 된 것”이라며 “공공시설과 함께 정주인구 확보를 위해 건립되는 451세대의 주상복합아파트 등은 역동적인 원도심을 창조하고 지역 균형발전의 큰 시발점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안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은 지난 1932년 준공 후 약 84년이 지난 노후 구청사와 주변 공간을 활용해 공공시설과 수익시설이 복합된 새로운 도시 경제·문화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구청사가 신축되고 천안시 및 주변도시 어린이들의 체험활동을 위한 어린이회관, 충남테크노파크 졸업기업 지원 등을 위한 지식산업센터, 인근지역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 등의 공공시설과 주상복합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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