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이명옥)가 운영하고 있는 ‘무료법률상담서비스’가 올해도 시민들의 법률 상담 수요를 충족시키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성산구 무료법률상담서비스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상담은 창원시 무료법률상담관으로 위촉된 창원지역 변호사 2명(임영수, 박미혜 변호사)이 번갈아가며 시행했다.
성산구에 따르면 올해 68명의 시민이 상담을 신청, 법률상담과 조언을 얻었고, 상담 분야로는 부동산?임대차 문의, 채권?채무 관련 분야가 46건(67%)으로 가장 많았으며, 가사 관련 분야 11건(16%)이 그 뒤를 이었다.
19일 진행된 무료법률상담서비스를 이용한 김 모씨(56, 상남동)는 “세입자로 살고 있는 집이 경매에 넘어간다는 통지를 받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상담을 신청하게 됐다. 배당금 신청 등 세입자로서 행사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조언에 따라 이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산구 무료법률상담은 매달 첫째주와 셋째주 월요일 오후 운영되고 있다.
상담을 받고자 할 경우 성산구 행정과(055-272-4025)로 사전 예약 후 약속된 시간에 방문 또는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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