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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지방자치경쟁력 돋보여…전국 군부 5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6-12-19 17:30

2016년 지방자치경쟁력지수 종합 5위, 발전가능성 입증
함안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의 지방자치경쟁력이 전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것으로 나타나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가진 고장임을 입증했다.

군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박우서)이 최근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6년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 결과 전국 군부 종합경쟁력 5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종합경쟁력지수 520.55점을 획득해 5위를 기록한데 이어 경영성과 부문 4위(226.15), 경영활동 부문 9위(154.15)를 각각 차지하며 미래가 있는 희망도시 ‘함안시’로의 발전가능성을 보여줬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지자체 경쟁력 지표개발과 경쟁력에 대한 정확한 측정·활용을 위해 개발됐으며,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지방자치가 시작된 1995년부터 매년 지역경쟁력지수를 조사·분석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전국통계연감와 지방재정연감, 사업체기초통계조사보고서, 관세청 수출입·행정자치부 자체·각 자치단체 통계자료 등 공식 통계보고서로부터 9만3900여 개의 데이터를 발췌·분석, 이를 근거로 경영자원·경영성과·경영활동 3개 부문으로 나눠 14개 평가분야에 총 94개 지표항목들을 기준으로 조사해 분석결과를 도출했다.

이번 조사에서 군은 주민생활, 보건복지, 교육·문화·관광, 환경안전 등과 같은 경영성과 부문을 비롯해 행·재정 운용과 산업경영의 효율성 등 경영활동 부문에서 타 지자체보다 우수한 경쟁력을 보였다.

올해 군은 행복택시 운행과 국지도 30호선 진·출입로 설치, 함안군건강생활지원센터·함안군사회복지타운·농산물산지유통시설(APC) 건립추진, 공동육아 나눔터 설치 등을 비롯해 함안수박 산업특구·평생학습도시·함안승마장 승용마조련시설 선정, 함안말이산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등을 적극 펼쳤다.

이 결과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고루 받아 올 한해도 군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달려온 군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차정섭 군수는 “이번 성과는 전 직원과 함께 ‘하나되어 행복한 희망도시 함안시’를 위해 쉬지 않고 달려온 결과”라며 “우리군 분석결과를 토대로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은 더욱 발전시켜 앞으로도 함안의 눈부신 성장을 위해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9월 발표된 지방자치 20년 동안의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상승률에서도 도내 1위, 전국 군부 6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선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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