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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중학생들, 원탁토론 통해 '학교민주시민교육' 의견 나눠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2-19 17:50

김병우 충북도교육감과의 만남 시간도 가져
19일 충북도내 중학생들이 충북도교육청 화합관에서 ‘학교민주시민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묻다’란 주제로 학생원탁토론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도내 중학생들이 학교민주시민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묻기 위한 원탁토론회가 열려 주목 받았다.

아울러 중학생 대표와 교육감이 만나 원탁토론회에서 제기된 이야기 등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충북도교육청은 19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도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민주시민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묻다’란 주제로 학생원탁토론회와 함께 학생대표와 교육감과의 만남 시간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민주적인 토의·토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열린 이날 학생원탁토론회에서는 1팀 당  8~9명으로 구성된 학생들이 주어진 주제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즉석에서 의견을 분류해 인터넷 상에 올림으로써 자신과 다른 학생들의 의견을 서로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가 끝난 뒤에는 김병우 교육감과 학생대표 간의 만남 시간을 통해 학생원탁토론회에서 모아진 의견을 바탕으로 서로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학생대표들은 자신들의 의견을 거침없이 말하는 한편 김 교육감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 등 성숙한 민주시민의 모습을 보여줬다.

도교육청 한경환 체육보건안전과장은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토의·토론 문화를 접하고 이를 통해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21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같은 토론회 및 교육감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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