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음식점 외국어 메뉴 표지판 설치로 ‘외국인 서비스 강화’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12-19 17:53
경남 창원시는 19일 올해 주요 시책사업으로 추진한 ‘음식점 외국어 메뉴 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음식점 외국어 메뉴 표지판’ 설치사업은 창원시가 외국인 관광객 서비스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한국음식 주문 과정에서 외국인들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과 의사소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창원시는 관광지 주변 음식점, 외국인 선호음식점, 모범음식점 등 101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간담회 후 표지판 디자인을 선정한 뒤 영어, 중국어(간체), 일어로 메뉴와 가격을 표기한 메뉴판을 제작해 설치했다.
황진용 창원시 환경녹지국장은 “음식점 메뉴는 입구나 실내 외국인 손님이 주문하기에 편한 장소에 설치했다”며 “경상도 특유의 사투리 메뉴 등 애매한 한식 메뉴는 한식재단 홈페이지(www.hansik.org)에서 외국어표기법을 확인한 후 최종 전문 번역회사에 의뢰해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타 음식점에서도 외국인들이 우리의 음식을 맛있게 시켜 먹을 수 있도록 외국어 메뉴를 준비해 창원시 관광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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