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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국정 역사교과서 대책마련 위한 자문단협의회 열어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2-19 17:59

모아진 제안과 의견은 향후 각종 정책 및 대책에 활용
19일 충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 왼쪽 정면 가운데)이 최근 논란이 진행 중인 국정 역사교과서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역사교육 바로세우기 자문단협의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도교육청은 19일 최근 논란이 진행 중인 국정 역사교과서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역사교육 바로세우기 자문단협의회’를 열었다.

국정 역사교과서 대응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는 도교육청은 관련 대책마련을 위한 의견수렴을 위해 교수, 교사, 학부모, 시민사회단체, 학생 등 23명으로 자문단을 꾸려 이날 첫 합동 협의회를 가졌다.

협의회에 앞서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지난 17일에도 시도교육감협의회가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며 “학생들에게 단선적인 역사관을 심어주는 국정 역사교과서가 철회돼야 한다”는 것이 일관된 생각이라고 밝혔다.

협의회에서 한국교원대 김한종 교수는 ‘국정 역사교과서의 문제점과 역사교육의 방향’이란 주제로, 충북대사대부고 이충호 교사는 ‘현장 교사가 바라본 국정 역사교과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자유토론을 통해 국정 역사교과서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모아진 제안과 의견은 이후 도교육청의 각종 대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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