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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AI 차단 총력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12-19 19:33

19일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이 주남저수지를 찾아 AI 통제초소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조류인플루엔자(AI)가 급속도로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정부가 AI 위기 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시킴에 따라 창원시도 AI 유입 차단을 위한 총력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19일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이 직접 주남저수지를 찾아 AI 통제초소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축산농가와 시민 안전을 위한 방역 활동에 더욱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 8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주남저수지 인근에서 야생조류 폐사체가 발견됐으나 AI 바이러스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거나 검사가 진행 중으로 현재까지 AI가 발생하지는 않은 상태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다각적인 방역조치에도 불구하고 철새도래지와 조류 밀집사육지역을 중심으로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전파 속도 또한 빨라 바이러스 전파 위험성은 여전한 만큼 주남저수지 일대와 조류사육 농가에 대한 차단 방역의 고삐를 늦출 수 없는 상태다.

이에 창원시는 축산부서와 재난부서를 중심으로 24시간 AI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고 관련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로 AI 유입 차단과 시민 안전 확보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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