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소방서(서장 노완현)는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소방특별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는 공사현장에서 화재로 인해 발생하는 인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다음해 2월28일까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창원소방서는 안전지도계 5명 2개팀을 편성, 관내(의창구, 성산구) 공사 현장 중 연면적 1만5000㎡ 이상 대형 공사장 9개소에 대해 용접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소화기 비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시행한다.
창원소방서 관계자는 “공사 현장의 경우 용접 작업을 수시로 하고 있고, 겨울철 추운 날씨로 나무 등을 태우는 사례가 많은 반면 건축물이 완공 전이라 소방시설을 갖추지 않고 있다”며 “화기를 취급하는 작업장의 경우 반경 5m이내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인근 가연물을 제거하는 등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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