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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신품종 도라지 통상실시 전국 확대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6-12-20 09:20

충북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으뜸 도라지.(사진제공=충북농기원)

충북농업기술원은 신품종 도라지 ‘으뜸’과 ‘으뜸백’의 통상실시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내년 1월4일까지 통상실시권 신청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통상실시는 기관에서 육성한 신품종에 대한 품종보호권을 타인에게 일정한 범위내에서 소정의 사용료를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다.
 
으뜸도라지와 으뜸백도라지는 4배체 신품종으로 생육속도가 재래종 도라지에 비해 월등히 빠르고 2년 재배 후 수확할 경우 뿌리 수량이 재래종에 비해 30% 이상 증가하고 사포닌 함량 또한 2배 정도 높아 농업인들은 ‘슈퍼도라지’로 부르고 있다.

통상실시 신청 자격은 종자산업법에 따라 통상실시 계약일 전까지 종자업등록이 되고 종자관리사를 보유한 종자업체와 지방자치단체 또는 농업인단체(농협 및 임협 등) 등이다.
 
이정관 식물공학팀장은“앞으로 으뜸도라지와 같이 농업인들에게 사랑받는 우수한 품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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