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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16 청렴도 평가서 '우수 기관'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2-20 11:14

종합청렴도 점수 7.86점으로 '충북 상위권'
충북 영동군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영동군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우수(2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20일 영동군에 따르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전국 60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의 부패수준 및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등을 종합해 측정하는 조사다.

이번 평가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에 걸쳐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와 함께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이뤄졌다.

군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7.86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7.67점)보다 0.15점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충북도내 11개 시·군 중 증평군, 진천군에 이어 상위권을 기록한 성적이다.

군은 현재 민원부조리신고센터, 군민고충처리위원회, 청백e-시스템, 군민감사관 등 다양한 공직비리 신고 시스템과 내부통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렴문화 확산과 위법행위 사전예방을 위한 집합교육, 청렴 매뉴얼과 Q&A(질의응답) 사례집 배포, 전 직원 청렴서약서 제출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왔다.

군은 이번 청렴도 평가결과가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청렴 관련 교육, 참여, 리더십 등 삼박자가 조화된 청렴시책이 내부직원은 물론 군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군은 또 혁신과 이미지 쇄신을 위해 노력한 전 직원의 의지와 노력이 이 같은 결과를 낳았다고 평가하고 보다 깨끗하고 투명한 군정수행을 통해 최상위권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서승기 감사팀장은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다양한 청렴시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군민에게 신뢰받는 영동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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