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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보건소, 개도국 보건의료 유학생 현장실습 방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주윤한기자 송고시간 2016-12-20 12:19

경남 거창군은 최근 한양대 국제의료개발학과와 ‘코이카-한양대 석사학위’ 과정을 밟고 있는 개발도상국 국가 보건정책 공무원 등 보건의료분야 전문가 21명이 의료 현장실습 차 거창보건소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KOICA)는 개도국의 경제발전을 지원하고 최빈국 주민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등 국제 협력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한양대학교는 코이카와 협력해, 전 세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2014년도부터 석사학위과정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현장실습을 온 유학생들은 캄보디아·우간다 등 16개국의 의사·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공무원으로, 국내 일차의료 시스템의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고자 방문했다.

보건소 주요사업과 체계를 설명하고 구강보건센터와 재활 운동실, 진료실, 고제면 보건지소 견학과 체험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전 세계 각국에 거창군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한양대 관계자는 "보건소 견학 외에도 박물관, 트리문화축제를 관람하면서 짧지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1987년도에 군 보건소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한 한양대 한동운 교수와의 인연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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