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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 택시운전자, 문화관광해설사로 양성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재화기자 송고시간 2016-12-20 13:21

택시기사 125명 대상으로 문화관광 강좌 운영, 진주 알리는 홍보대사 체험교육
이창희 진주시장이 택시가족 문화관광 강좌에서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진주시청)

경남 진주시는 20일 진주문화원과 진주시 일원에서 택시기사 125명을 대상으로 '택시기사 문화관광 강좌 및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번 강좌는 진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제일 먼저 만나게 되고 가장 많은 접촉을 하게 되는 택시기사들에게 문화관광 강좌를 통해 민간홍보대사로서 양성하고 이를 통해 관광객들로 하여금 다시 찾고 싶은 진주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오전에 강신웅 국제대 석좌교수의  '진주의 축제와 진주정신', 장일영 문화관광해설사의 '진주의 역사와 문화' 등 소양 교육을 했으며, 오후에는 진주시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현장교육을 병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택시 운전자는 “진주에 살면서도 몰랐던 진주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제대로 알게 되서 정말 좋았으며 진주를 알리는 홍보대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진주 홍보를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창희 시장은 “10월 축제 성공은 우리 시민 모두의 동참과 협조 덕분이며, 특히 택시기사분들이 최일선에서 친절한 교통서비스와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진주시 전체의 이미지를 위해 주인의식과 책임감,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문화관광 강좌 및 현장교육을 수료한 택시기사에게는 택시에 마크를 부착해 관광 홍보 대사임을 알리고, 향후 지속적인 관광정보 제공으로 택시기사들의 소양과 홍보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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