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는 24일 현재 개봉중인 '형' 무료영화시사회를 갖고 연말부터 최신개봉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영화관이 없어 최신영화를 보기 위해서 인근 시군으로 가야했던 함양군민의 불편이 해소되고 문화향유권이 향상될 전망이다.
앞서 군은 지난 11월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영화사인 CGV(대표이사 서정)와 '비상설 상영장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다음해 1월부터 1년간 최신 영화를 상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디지털 영사장비 등 시설을 설치하고 CGV대구는 운영인력을 포함해 매표시스템유지보수에 협력키로 하고 그동안 영화상영을 준비해왔다.
이에 군은 오는 24일 205석 규모의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형' 무료시사회를 열어 시범운영을 하고, 31일부터 본격적으로 개봉영화 상영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31일에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이야기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와 이병헌·강동원·김우빈 출연으로 올 겨울 최대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마스터'등 2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최신영화 상영으로 도시와 농촌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군민의 문화향유권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며 "많은 군민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상영관을 찾아 영화를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지역경기 활성화 효과까지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more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