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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연700%' 서민 두 번 울리는 대전 사채업자 적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지은기자 송고시간 2016-12-20 14:55

대전둔산경찰서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최고 연 700% 높은 이자를 받으며 고리대부업 영업을 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대부업법 위반)로 서 모(41)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서 씨 등은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피해자에게 지난 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70회에 걸쳐 총 1억 7000여만 원을 빌려준 뒤 원금과 이자를 합쳐 2억900여만 원을 받아 총 3900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이들은 법정 최고 이자율 44%를 무시한 채 최저 200%에서 최고 700%의 높은 연이율로 거액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서민 생활을 위협하는 불법 사금융 특별단속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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