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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환경연구원, 측정분석 능력평가 '최우수'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8-01-09 15:18

중앙연구기관 등 평가에서 51개 분야 모두 최고점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중앙연구기관 주관 분석능력 평가 및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보건·환경·동물위생의 51개 분야 모두 최고점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해 실시한 보건분야 유통식품 및 화장품 안전성 평가에서 식중독균, 유전자재조합성분, 중금속 등 8개 분야에서 모두 평가기준의 최고점인 '양호'로 평가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감염병 병원체 진단능력 평가에서도 에이즈, 쯔쯔가무시, 지카바이러스유전자, 잠복결핵검사 등 20개 분야에서 모두 최고점인 '양호'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해 실시한 환경분야 환경오염물질 측정분석 숙련도 평가에서 먹는물, 수질, 대기, 폐기물, 실내공기질 등 8개 분야에서 모두 평가기준의 최고점인 '적합'으로 평가받았다.

미국환경자원협회에서 실시한 국제숙련도시험프로그램에 먹는물, 수질, 토양 등 3개 분야가 참여해 모두 평가기준의 최고점인 '적합'으로 평가받아 내년도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실시하는 동일분야의 숙련도시험을 면제받게 된다.

이밖에 농림축산검역검사본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해 실시한 가축질병진단 및 축산물위생 진단 평가에서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 닭 뉴캐슬병, 한우확인 검사 등 12개 분야 모두 평가기준의 최고점을 받았다.

김형일 대구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로 연구원의 분석능력을 인정받아 전문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안팎으로 확인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분석기술과 검사장비의 선진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양질의 검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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