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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예당호 해맞이 행사./아시아뉴스통신 DB |
충남 예산군은 내년 1월 1일 예당호 야외공연장 일원서 예정됐던 해맞이 행사를 전격 취소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가 인근 시·군까지 확대되고 AI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는 등 여러 상황을 고려, 이같이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AI 확산을 막기 위해 많은 군민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를 당분간 자제하기로 했다”며 “인접 시·군의 AI 발생으로 군내 가금류 사육농장은 물론 예산황새공원으로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방역 메뉴얼에 따라 광시면 예산황새공원 내 훈련장과 야생사육장, 단계적 방사장 등에 대한 시설을 잠정 폐쇄 조치하고 민간인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