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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김영만 충북 옥천군수(가운데)가 옥천읍 문정리 거점소독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라고 지시하고 있다.(사진제공=옥천군청)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국내에서 발생한 지 13년 만에 처음으로 뚫려 ‘청정지역’ 명예를 잃게 된 충북 옥천군이 모든 행정력을 AI 대응에 쏟아 붓고 있는 가운데 김영만 옥천군수가 22일과 23일 연이어 현지점검에 나서는 등 더 이상의 확산방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만 옥천군수는 22일과 23일 관내 AI 거점소독소와 이동통제초소를 방문해 철저한 방역을 지시했다.
김 군수는 지난 21일 옥천읍 구일리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 AI와 관련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한 치의 틈도 없이 소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근무자들에게 당부했다.
23일 현재 옥천군은 AI확산을 막기 위해 옥천읍 문정리에 거점소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개소를 추가할 예정이다.
또 산란계 농장 8개소 인근에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해 축산 차량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주변 예찰을 강화했다.
군은 23일 구일리 해당농장 의심축 10만마리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완료했으며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지속할 방침이다.
김 군수는 “AI 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검토해 이번 위기상황에 철저히 대처할 것”을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