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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양계농가 돕기 나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출기자 송고시간 2016-12-23 16:14

23일 충남농협 유찬형 본부장과 임직원들이 구내식당에서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충남본부)

농협 충남지역본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삼계탕 시식과 고객 사은품 증정을 하며 양계농가 돕기에 나섰다.

23일 충남농협 구내식당에서 삼계탕 시식을 했으며 앞으로 주 2회~3회 이상 닭고기와 오리고기 식단을 구성해 가금류 소비촉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23일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고객들에게 삼계탕을 사은품으로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충남본부)

NH농협은행 충남본부도 66개 영업점과 출장소에서 약 7000개의 삼계탕을 대고객 사은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AI는 75°C이상 5분간 가열시 바이러스가 사멸돼 인체에 무해하나 막연한 불안감으로 소비심리 위축등으로 양계농가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강신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바란다"며 "충남 농업인에게 다소나마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찬형 본부장은 “AI로 인해 가금류 소비가 크게 위축돼 양계농가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충남농협 임직원들은 AI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닭고기와 오리고기 소비촉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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