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7일 토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의령군, 심각단계 AI 유입방지 대책회의 개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6-12-23 18:15

22일 의령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심각단계의 AI 유입방지를 위한 축협 등 유관기관과 읍면 산업담당 긴급 대책회의가 열렸다.(사진제공=의령군청)

경남 의령군은 고병원성 AI 유입 원천차단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본격적인 철새 도래시기에 즈음해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심각단계의 AI 유입방지를 위한 축협 등 유관기관과 읍면 산업담당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창녕 우포늪 야생조류와 부산 기장군 토종닭 AI 확진 판정에 따라 더 이상 영남권도 안전지대가 아님을 함께 인식하고 철저한 방역소독을 통한 AI 유입방지에 행정, 축협, 공수의사 등이 공동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소규모 농가 등 취약지역 예찰 강화를 위해 읍면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전화와 확인예찰토록 했으며, 살아있는 닭의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으로 유통금지 조치를 내렸다.

또한 4개 공동방제단을 활용 매일 농가소독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많이 발생한 산란계 농장에 대해 알 운반차량 세차증명서 반드시 휴대, 파렛트, 지게차 등에 대해서도 소독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의령군은 지난 16일 AI 위기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 발령에 따라 가축방역대책본부를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의령군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설치하고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축산종합방역소를 군 거점소독시설로 지정해 지난 14일부터 2인 1조 3교대 24시간 근무하며 AI 유입차단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이날 대책회의 참석자 전원은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AI 유입방지를 위해 축산농가 뿐만 아니라 전 군민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