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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진해 앞바다 선박침몰 직전 승선원 전원 구조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12-24 11:25

23일 오후 진해 도투마리암 인근해상에서 선체 파공으로 침몰 중인 A호.(사진제공=창원해경)

23일 오후 진해 도투마리암 인근해상에서  선체 파공으로 침몰 중이던 A호(통선, 19톤) 승선원 7명 전원을 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영모)가 긴박함 속에 무사히 구조했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50분쯤 A호의 구조신고를 받고 경비정 P-07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구조요청 5분 만에 승선원 모두 구조했다.

당시 A호는 바다 속으로 침몰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창원해경 P-07정이 승선원들을 안정을 시키며 모두를 구조한 후 1분 뒤 배는 완전히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다.
 
23일 오후 창원해경 경비정 P-07정이 진해 도투마리암 인근해상에서 선체 파공으로 침몰 중인 A호 승선원들을 구조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해경)

한편 A호는 진해만 흑암 인근해상에서 선원을 태워 진해항으로 이동하던 중 오후 6시40분쯤 도투마리암에 근접해서 항해를 하다 선수우현을 충돌해, 선체 파공으로 인한 침수로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A호 승선원들을 모두 구조한 후 곧바로 유출된 기름의 방제작업을 벌이면서 경비정과 방제정, 민간해양구조선이 오일펜스를 설치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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