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신문 선정 올해의 사자성어 "君舟民水"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6-12-24 23:07
"물(백성)은 배(군주)를 띄우지만 성나면 뒤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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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교수신문이 전국의 교수 6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한 "군주민수(君舟民水)". 군주민수는 순자 '왕제편'에 나오는 말로 "백성은 물이고 군주는 배이니 곧 배를 띄우는 것도 물이며 백성이 화가 나면 배를 뒤집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설문에 응한 교수 중 32.4%인 198명이 추천해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된 '군주민수'는 최근 수 개 월 째 타오르는 '촛불광장'과 '대통령 탄핵정국'을 빗댄 것으로 풀이된다. 경북 울진의 향토 서단(書壇)에서 활동하고 있는 송암(松菴) 김지훈 선생이 본지 경북본부에 글을 보내왔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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