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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맞은 목포시 사랑의 온도 올리기 앞장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6-12-25 19:59

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회장 신오현.왼쪽 네번째)가 연말을 맞아 사랑나눔 성품 전달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목포시청)

?행복마을 1번지 목포산정동, 사랑나눔 성품 전달

전남 목포시 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회장 신오현)가 자생조직과 함께 지역내 저소득 및 경로당, 시설 등에 성품을 전달했다.

이번 성품은 한토건설(대표 박병성)과 (주)포부스건설(대표 유종국)이 각각 쌀 10kg 50포, 한두레마트(대표 임석기) 쌀 10kg 19포?라면 10박스, 산정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영철)가 현금 20만원, 최귀림 방위협의회 회장이 쌀 10kg 5포, 타이어프로(대표 임기정)에서 라면 10박스를 각각 후원해 마련했다.

신오현 회장은 “어수선한 시국에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온정이 가득한 산정동이 지속되도록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 넘치는 연동,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손길 줄이어

연동주민센터(동장 김선희)에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구)청호시장 내 창호수산(대표 박형주)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년 동안 모은 돼지저금통(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해마다 80~90만원 상당의 돼지저금통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어 지난 21일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목포겨자씨교회(담임목사 최일신)에서 라면 50박스, (주)그린상사(대표 정형복)에서 경로당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화장지) 55세트(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아울러 새마을운동목포시지회(회장 정상훈)에서 연탄 200장,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채성구)에서 쌀 10kg 12포, 유인술 방위협의회 고문이 불우이웃돕기 10만원, 정용배 통장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20만원을 각각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김선희 연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과 온정을 전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과 물품을 잘 전달하고 사랑과 나눔이 가득한 따뜻한 연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목포동신교회, 하당동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하당동에 이웃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목포동신교회(담임목사 김충규)는 지난 19일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5세대에 난방유 20만원씩을 총 100만원의 현금을 하당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목포동신교회는 올해 여름에도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냉방비 전기료를 걱정하는 5세대에 현금 20만원씩 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하당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형수 하당동장은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추운 방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온정을 보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지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목원동, 온정의 손길 이어져

목포의 심장 목원동에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지사장 이담철)와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전남서부협의체(회장 유영구)는 지난 17일 제도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가정 3가구에 연탄 900장과 쌀 10kg 6포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전남서부권 산업현장교수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연탄과 쌀을 장만했고, 산업인력공단 직원 등 20여명이 직접 연탄을 배달해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힘을 보탰다.

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박두규)도 청소년 40여명이 참석해 소외계층 5가구에 연탄 900장, 난방유 800ℓ, 쌀 20kg 5포를 전달했다.

청소년들은 처음보는 연탄을 신기해하며 연탄 하나 하나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릴레이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박내옥 목원동장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을 보낸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지속적인 기부 문화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삼학동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삼학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학민)가 지역내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수급자,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가정 등 4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은 낡고 오래된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세대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벽지를 교체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보일러 점검 등을 실시했다.

김학민 위원장은 “회원들의 작은 힘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유달동, 사랑의 연탄 릴레이 전달

사랑의교회(담임목사 백동조)가 지난 17일 유달동 취약계층 31세대를 찾아 연탄 6500장(시가 550만원)을 지원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청소년, 교인 등 자원봉사자 100여명은 유달산 기슭 고지대에 거주하는 지리적인 특성상 연탄 공급이 여의치 못한 독거노인 가구에 직접 가정까지 연탄을 배달했다.

정효진 유달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따뜻한 나눔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용당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저소득층에 위문품 제공
 
목포경찰서 용당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박영배)가 용당2동 저소득층 15세대에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박 회장 등 17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용당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는 해마다 2차례씩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겨울은 용당2동의 홀로사는 노인들과 다문화가정, 조손가정들을 위해 모금활동을 펼쳐 생필품(쌀 300kg, 라면 15박스, 김 15세트, 김치 9kg)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송진우 용당2동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생활협의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사랑하고 돌보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화나라어린이집, 노블키즈유치원 어린이들 선행 실천
 
옥암동 동화나라어린이집·노블키즈유치원(원장 임채명)이 최근 옥암동 주민센터와 ‘사랑의 쌀 한줌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만 3~5세 70명의 아이들이 동참했다.
 
아이들은 주민센터에 비치된 ‘나눔의 쌀 뒤주함’에 고사리손으로 쌀 한줌이 들어있는 봉지를 하나 하나 직접 부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임채명 원장은 “작은 일이지만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과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정 옥암동장은 “귀엽고 어린 아이들이 직접 쌀 봉지를 뒤주함에 부으며 웃는 모습을 보니 너무 흐뭇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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