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시카코 치과 이철호 원장이 기초수급자 주민에게 틀니를 무료로 지원해 미담이 되고 있다.
진천읍에서 시카고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이철호 원장은 기초생활수급자 황모씨(50)에게 각종 잇몸 치료와 300만원 상당의 틀니를 무료 해줬다.
황씨는 3년전부터 모든 치아가 손실되어 음식물 섭취 및 언어 전달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그는 고가의 시술비 부담으로 틀니 시술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같은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이 원장은 지원에 선뜻 나섰다.
이 원장은 15년 넘게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에 꾸준히 선행을 베풀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황 모씨는 “이철호 원장과 자활센터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며 “그동안 이가 없어 밥 먹는 것도 힘들었고 마음 편히 활짝 웃지도 못 했는데 이젠 맘껏 먹고 웃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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