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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올해 지방세 징수 ‘사상 최대’ 전망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6-12-26 09:30

자동차세 등 포함 땐 1900억 이를 듯
충북 음성군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음성군은 올해 지방세 징수액이 사상 최대 규모인 1900억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26일 음성군에 따르면 음성군의 지난달 현재 지방세 징수액은 1730억원(도세 793억원, 군세 937억원)이다.

여기에 이달 부과한 자동차세 징수액 등을 포함하면 1900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음성군은 이중 군의 자체 재원인 군세도 1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분석했다.

음성군의 지방세 징수액은 지난 2009년 903억원에 불과했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다가 2013년 정부 부동산 정책 변화로 주택 유상거래에 대한 취득세율의 영구인하(2%?1%)로 지방세 징수액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었다.

하지만 최근 높은 성장세로 7년 만에 2배 초과 달성이 전망된다.

이러한 성과는 적극적인 산업단지 개발 및 기업유치로 법인 지방소득세 등 기업체의 세수가 크게 증가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민선 6기 의미 있는 성과로 음성군은 자평했다.

음성군 관계공무원은 “앞으로도 음성군의 지방세입은 지속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산업단지가 준공되면 음성군은 중부권 핵심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관계자는 “음성군의 지방세입 규모는 2015년 지방세 결산액 강릉시 1817억원, 나주시 1721억원, 목포시 1637억원 등과 비교했을 때 이미 지방 중소도시 이상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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