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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항공기./아시아뉴스통신DB |
항공보안법 위반 및 승객·승무원 폭행 사건 관련 피의자 임모씨(34)가 오늘 오전 9시40분쯤?출석해 조사를 받고?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구속 입건된 '대한항공 기내난동 사건'의 피의자 임모씨를 당초 오늘 오전 10시쯤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었으나 임씨는 예정보다 조금 일찍 출두했다.
경찰은 임씨에게 "23일 오후 1시까지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으나?임씨는 "변호사를 선임한?후 변호사와 함께 동행해 조사를 받겠다"며?오늘 오전 10시로 출두를 미뤘다.
피의자 임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20분쯤 베트남 하노이공항을 출발한 대한항공 여객기 KE480편에서 술에 취해 옆자리에 앉은 한국인 A씨(56)의 얼굴을?때리는 등 자신을 포승줄로 묶으려던 여승무원에게도 침을 뱉고 욕설을 하는 등 2시간동안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해당 기내 여승무원과 정비사에게 최근 상해 진단서를?제출받은 경찰은 피의자 신분인 임씨의?혐의를 폭행에서 상해로 변경하고 구속 수사까지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