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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박노욱 경북 봉화군수(왼쪽 두번째)가 이날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AI유입 사전차단 상시 거점소독시설 가동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봉화군청) |
경북도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휩싸이면서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가운데 경북 봉화군(군수 박노욱)이 26일 상시 거점소독시설을 본격 가동하고 AI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봉화군은 또 앞서 지난 16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고 농가 예찰전화와 방역홍보, 밀집사육지역 소독 등 방역을 강화하는 등 AI유입 차단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봉화군은 올해 상반기부터 추진한 상시 거점소독시설을 지난 24일 완공하고 2일간의 시험가동을 거쳐 26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상시 거점소독시설이 완공됨에 따라 축산차량에 대한 보다 철저한 소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봉화군은 지난달 18일부터 양계밀집지역 인근 거점소독시설(통제초소)을 설치하고 축산차량에 대해 철저한 방역을 시행해 왔다.
이날 본격 가동에 들어간 상시 거점소독시설은 시설입구에서 바퀴를 세척하고, 소독시설 내에서는 차단막으로 밀폐 후 스팀 및 오존, 자외선 소독을 통해 차량 내?외부 바이러스를 사멸하는 최신 설비이다.
또 차량 운전자에 대한 대인소독 및 차량매트 세척설비를 갖췄으며 소독필증 자동발급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박노욱 군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의 지역 내 유입을 방지키 위해 가금농가는 축사소독 및 출입차량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고 특히 거점소독시설에서 발행하는 소독필증을 휴대하지 않은 축산차량은 절대 농가에 출입 할 수 없도록 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