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7일 토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대구, 의료한류 중심지로…'K-메디컬센터' 건립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6-12-26 20:21

국비 등 299억원 투입해 2019년 1월 개원
'K-메디컬 외국 의료인력 통합연수센터' 업무협력 협약 체결식이 26일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열리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K-메디컬 외국 의료인력 통합연수센터'(K-메디컬센터)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건립된다.

K-메디컬센터는 내년 하반기 착공해 오는 2019년 1월 개원할 예정으로, 국비 239억원과 시비 60억원 등 사업비 299억원이 투입된다.

대구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K-메디컬센터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통합연수센터 건립과 운영을 담당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대구시와 통합연수센터 건립 및 운영, 의료 시뮬레이션분야 전문가 양성, 외국 의료연수생 유치 협력, 국제연수사업 공동연구,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학술대회 공동개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K-메디컬센터는 수술실 및 검사실, 마취실 등 최신 병원 수준의 환경과 다양한 시뮬레이터 장비들을 구축하고 전공 진료과목별로 임상술기 실습을 할 수 있는 의료인 통합의료 연수시설을 갖춘다.

또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내에서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외국의료인 교육연수 프로그램사업과 점차 통합 운영해 K-메디컬센터의 활성화, 정부예산의 효율적 집행,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차순도 회장과 조병채 경북대병원장, 김권배 계명대동산의료원장, 최병연 대구가톨릭대의료원장, 박진미 대구파티마병원장 등도 참석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의료산업을 대구시의 미래 신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K-메디컬센터 건립을 통해 대구가 의료관광 활성화 및 의료한류의 중요한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