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23일 열린 '제1회 뇌기증 희망나눔 어워드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구대 학생들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서연지, 양유화, 조혜인, 구민희 학생.(사진제공=대구대) |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 학생들이 최근 한국뇌연구원이 주최한 '제1회 뇌기증 희망나눔 어워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대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학과의 양유화(4학년.23), 구민희(4학년.22), 서연지(졸업.23), 조혜인 학생(4학년.23)으로 구성된 대구대 팀은 지난 23일 한국뇌연구원 2층 임원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동영상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뇌연구원 소속 한국뇌은행이 사후 뇌기증의 필요성과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포스터와 동영상 등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84개 작품이 출품됐고, 이 중 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4), 장려상(4) 등 총 11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상금은 대상이 1000만원이며, 최우수상은 각 부문 500만원, 우수상은 각 부문 100만원이다.
대구대 학생들은 뇌은행과 뇌기증에 관한 정보를 쉽게 알리는 'Korea Brain Bank'이란 1분 30초 가량의 동영상을 제작해 출품했다.
양유화 학생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뇌은행 및 뇌기증에 대한 소개와 신청 절차 등을 자체 제작한 캐릭터와 모션 그래픽 기법을 활용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작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정환 대구대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학과장은 "학과 학생들은 이론과 실습수업을 통해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모전에 도전해 실력을 검증받고 취업 경쟁력을 쌓고 있다"며 "실력 있는 디자인 인재를 길러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개의 공모전 수상작들을 리플릿, 포스터, 동영상 등으로 제작해 서울시 지하철을 비롯해 내년 1월 문을 열 한국뇌은행네트워크(Korea Brain Bank Network, KBBN) 인터넷 포털 등에 게시하고 각종 홍보물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